과학적 실험 및 자료

1. 유럽의 실험 자료

새끼 양의 몸무게를 측정하여 그 몸무게의 20%에 해당하는 납으로 만든 조끼를 입혔습니다.

양이 자라면서 몸무게가 무거워지면 다시 무게를 달아 그 몸무게의 20%에 해당하는 납조끼를 만들어 입혔더니 갑옷을 입힌 양은 갑옷을 입히지 않은 양보다 다리뼈가 훨씬 굵어지고 뼈의 칼슘양도 많아 졌다고 합니다.

바로 적당한 운동이 얼마나 골다공증에 큰 도움이 되는지를 알려 주눈 것이지요.

2. 홍화씨의 효능 실험

확실한 근거 없이 단지 뼈 질환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만 알려져 온 잇꽃씨(홍화씨)의 약효가 과학적으로 입증됐다.

경북대 의대 이원정 교수와 대구가톨릭대 식품영양학과 최상원 교수는 보건복지부의 연구과제를 통해 홍화씨의 약효성분을 분석, 동물실험을 한 결과 홍화씨에 함유된 ‘마타이레시놀’ 등 ‘폴리페놀’ 성분이 뼈를 형성하고 분화를 촉진,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13일 밝혔다.

지금까지 폐경기 이후 여성의 골다공증 예방에는 주로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이 사용됐으나 암 등 부작용을 우려해 식물성 에스트로겐의 개발이 진행돼 왔다. 현재 추출된 식물성 에스트로겐으로는 ‘이마인’이란 식물에서 나온 ‘이마타이레시놀’과 콩에서 뽑아낸 ‘이소플라본’ 등이 있다. 그러나 이러한 성분은 항암효과만 있는 것으로 알려졌을 뿐 골다공증에 효능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밝혀진 바가 없다.

이원정 교수는 “이번에 홍화씨에서 추출한 마타이레시놀을 쥐를 이용해 동물 실험 및 세포실험을 한 결과 에스트로겐 결핍으로 생긴 골다공증의 진행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이원정·최상원 교수팀은 이번 연구결과를 외국 뼈 관련 의학전문지에 발표할 계획이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kr>  

3. 또다른 실험

한 무리의 쥐를 우리안에 가두어 운동을 못하게 하고 다른 한무리의 쥐들은 활동을 자유롭게 시키면서 하루에 수영을 10분 정도씩 시켰더니 운동을 시킨 쥐의 뼈가 훨씬 튼튼해진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4. 일본에서의 실험

독신 주택에 살고 있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산책을 늘하는 사람과 하지 않는 사람으로 나누어 골밀도 검사를 한결과 산책을 늘하는 노인들 한테서는 골다공증이 거의 나타나지 않은 반면 산책을 하지 않는 노인들은 절반 이상이 골다공증 이였다고 합니다.